아디,'야! 골 먹을 뻔했잖아?'
OSEN 기자
발행 2007.08.01 21: 12

2007 FA컵 16강전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1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수원 에두의 슈팅이 골문을 빗나가자 서울 수비수 아디가 큰 소리를 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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