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칼도,'물병이라도 걷어차자!'
OSEN 기자
발행 2007.08.01 21: 41

2007 FA컵 16강전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1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서울 아디가 수원 골키퍼 이운재를 페인트 모션으로 제치고 찬 슈팅이 골문을 벗어난 순간 히칼도가 물병을 차며 아쉬울을 삭이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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