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병지 형, 오늘은 제가 졌네요'
OSEN 기자
발행 2007.08.01 22: 28

2007 FA컵 16강전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1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져 승부차기 끝에 서울이 4-2로 수원에 승리를 거두었다. 서울 김병지와 수원 이운재 골키퍼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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