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을용아, 축하해'
OSEN 기자
발행 2007.08.01 22: 39

2007 FA컵 16강전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1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져 승부차기 끝에 서울이 4-2로 수원에 승리를 거두었다. 수원 이운재 골키퍼가 서울 이을용과 악수를 나누며 승리를 축하해 주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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