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승학아! 그만 던져도 되겠다'
OSEN 기자
발행 2007.08.03 21: 01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이 3-0으로 앞선 LG의 6회말 2사 후 선발투수 이승학이 금민철과 교체되기 전 포수 채상병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잠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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