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규, '즉석 세리머니 좋죠!'
OSEN 기자
발행 2007.08.04 15: 43

4일 오후 6시부터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결승전이 벌어진다. 결승전에 앞서 최고 인기 프로게이머 17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사인회가 열렸다. 온게임넷 '세리머니 토스' 전태규(23)가 팬의 요청에 따라 즉석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부산=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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