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 김택용, "성원에 감사합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8.04 15: 48

4일 오후 6시부터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결승전이 벌어진다. 결승전에 앞서 최고 인기 프로게이머 17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사인회가 열렸다. 프로토스 최초로 개인리그 2연패에 성공한 '혁명가' 김택용(18, MBC게임)이 사인회에서 팬의 응원에 "감사합니다"라고 환한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부산=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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