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사인만 해드리면 섭하죠?'
OSEN 기자
발행 2007.08.04 15: 49

4일 오후 6시부터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결승전이 벌어진다. 결승전에 앞서 최고 인기 프로게이머 17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사인회가 열렸다. 공군 에이스팀의 임요환이 여성 팬에게 사인해 준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산=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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