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퐁의 꽈배기 슈팅인가?'

하우젠 K-리그 올스타 2007 경기가 서울 수원 전북 성남 대구 인천으로 이루어진 중부올스타와 경남 울산 전남 제주 부산 포항 광주로 구성된 남부올스타로 나뉘어 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올스타 경기 전 프로축구 역대 득점왕으로 구성된 황금발 클럽과 연예인 올스타의 경기가 벌어져 역대 최고용병으로 뽑히는 피아퐁이 꽈배기를 꼬듯 절묘한 슈팅을 선보이고있다. 아깝게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상암=손용호 기자 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