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웅 감독의 연인 안연홍, '꼭 우승하세요'
OSEN 기자
발행 2007.08.04 18: 54

4일 오후 6시부터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삼성전자와 르까프의 전기리그 결승전이 열렸다. 르까프 조정웅 감독과 교제중으로 알려진 탤런트 안연홍이 관중석에 앉아 경기 전 행사를 관전하고 있다. 조정웅 감독은 "우승 후 공개 프로포즈를 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부산=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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