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좋아! 홈까지 가는 거야!'
OSEN 기자
발행 2007.08.04 19: 18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LG의 6회말 2사 2루서 박용택이 볼넷을 얻는 순간 폭투가 되자 2루 주자 이대형이 홈까지 대시, 팀의 첫 득점을 올리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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