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쳤으니 이제는 물빼기!
OSEN 기자
발행 2007.08.04 19: 57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이 4-1로 앞서던 8회초 1사 1루 김동주 타석 때 폭우로 인하여 경기가 중단된 뒤 비가 그쳐 방수천을 걷어낸 다음 직원들이 스폰지로 물빼기 작업을 벌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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