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송병구,'우승 트로피에 키스'
OSEN 기자
발행 2007.08.04 22: 51

4일 오후 6시부터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삼성전자와 르카프의 전기리그 결승전이 열려 삼성전자가 4-0으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제4경기를 이겨 삼성의 우승을 확정지은 송병구가 MVP로 뽑인 뒤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부산=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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