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스,'투수는 제5의 내야수야!'
OSEN 기자
발행 2007.08.05 20: 53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LG의 7회말 2사 1,3루서 박용택의 타구를 잡으려고 두산 선발 리오스가 점프, 글러브를 뻗고 있다. 유격수가 잡아 아웃처리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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