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 입담꾼’ 김구라가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프로그램 ‘김구라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진행한다. ‘김구라의 위자료 청구소송’은 이혼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경제적 갈등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만일 이혼을 한다면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까? 받게 된다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해 위자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이혼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시청자들의 실제 사연이나 과거 판례들을 근거로 재연 드라마를 구성하고 여기에 사연 주인공들의 생생한 증언 인터뷰와 실제 사건이 일어난 날짜와 장소, 주인공들의 신상정보를 통해 사실감을 극대화 시킨다. 김구라는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이광기 비키 이의정 등 패널들과 함께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이혼 문제 전문인 주두수 강지현 등 두 변호사와 함께 시원한 해법을 제시한다. 한편 8월 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김구라의 위자료 청구소송’에서는 한 남자 때문에 세 번이나 감옥에 구금된 한 여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된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