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 연속극 ‘하늘만큼 땅만큼’이 어김없이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최근 4주간(07.30-08.05)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KBS 1TV ‘하늘만큼땅만큼’이 31.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이 30.2%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으며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25.5%로 3위에 올랐다.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은 자극적인 소재를 전면에 앞세우지 않고도 가족간의 사랑과 정을 보여주고 있다. 일상적으로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홈 드라마의 표본을 보여준 KBS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은 종영을 한달 앞으로 남겨두고 있다. 후속으로 ‘미우나 고우나’(김사경 백영숙 극본 이덕건 연출)가 9월 3일부터 방송된다. 한지혜 김지석 에바 등이 캐스팅 됐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