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제 배번은 29번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8.06 16: 22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한 군산상고의 우타자 내야수 최형록(왼쪽)과 좌타자 외야수 최현욱이 6일 오후 서울 석촌동 레이크 호텔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최현욱이 자신의 배번 29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있는 김태민 미네소타 극동담당 스카우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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