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민,'최형록과 최현욱을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8.06 16: 24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한 군산상고의 우타자 내야수 최형록(왼쪽)과 좌타자 외야수 최현욱이 6일 오후 서울 석촌동 레이크 호텔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LG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두산에서 통역으로 일했던 호주 교포 출신의 김태민 미네소타 극동담당 스카우트가 최형록과 최현욱의 입단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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