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 '오늘 야구가 안되네!'
OSEN 기자
발행 2007.08.08 11: 56

8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서 3회까지만 홈런 두 방을 맞는 등 5이닝 10피안타 6실점을 기록한 메츠 선발 올리버 페레스가 고개를 떨구며 아쉬워하고 있다. 페레스가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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