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기우씨 눈 높이좀 맞춰주세요'
OSEN 기자
발행 2007.08.10 17: 11

영화 '두사람이다' 언론시사 및 기자 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사람관계의 최소단위인 두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미움, 시기 ,질투, 증오를 통해 살인까지 행할 수 있는 사람의 심리와 공포를 표현한 영화이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윤진서가 장신의 이기우를 바라보며 당황스러운 듯 웃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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