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잡았더라면...'
OSEN 기자
발행 2007.08.15 13: 55

제3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대회 2회전 순천 효천고와 전남 화순고의 경기가 15일 동대문 운동장에서 벌어졌다. 효천고가 9회말 주도성의 3타점 싹쓸이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4-3 역전승을 거뒀다. 9회말 1사 1루서 김향길의 빗맛은 타구를 화순고 2루수 안우주가 놓치고 있다. /동대문=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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