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은 감았고 왼발은 마운드에 묻혔네!'
OSEN 기자
발행 2007.08.15 14: 05

제3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대회 2회전 순천 효천고와 전남 화순고의 경기가 15일 동대문 운동장에서 벌어져 9회말 주도성의 3타점 싹쓸이 끝내기 안타로 효천고가 짜릿한 4-3 역전승을 거뒀다. 화순고 투수 김선빈이 투구하고 있다. /동대문=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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