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오늘 경기 보면서 진땀 뺐어!'
OSEN 기자
발행 2007.08.15 21: 30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경기가 15일 수원 월드컵 구장에서 열렸다. 수원이 2-1로 이겨 성남에 정규리그 첫 패배를 안겼다. 수원 차범근 감독이 경기를 마치고 그라운드에 나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땀을 닦고 있다. /수원=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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