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장대비 속 열연 화제
OSEN 기자
발행 2007.08.16 09: 26

결혼 후 공백을 깨고 컴백한 장신영이 최근 뮤직비디오에서 빗속 열연을 펼쳐 화제다. 15일 SBS ‘생방송 TV연예’를 통해 공개된 노블레스의 ‘어떻게 사람이 그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장신영은 그간의 공백기를 무색하게 할 만큼의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장대비가 쏟아지는 힘든 촬영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주변의 환호를 받았다. 노블레스의 ‘어떻게 사람이 그래’는 플라워의 고유진이 참여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가장 뛰어난 하모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간 활동이 뜸했던 고유진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게도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노블레스의 싱글 앨범 타이틀 곡 ‘어떻게 사람이 그래’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및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27일 동시에 공개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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