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오늘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에요'

탤런트 명세빈이 12살 연상 강호성 변호사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으로 참석한 최지우가 식장에 들어서면서 많은 취재진을 보고 놀라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