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7.08.17 21: 11

탤런트 명세빈(31)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저녁 7시에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의 비스타홀에서 명세빈은 지난해부터 교제해 온 강호성 (43)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졌으며 취재기자 및 사진기자는 예식장안으로 출입이 불가했다. 명세빈의 웨딩 주관 업체인 아이웨딩에서는 저녁 8시 30분경 명세빈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명세빈은 단아하고 환한 미소를 띠며 입장했다. 명세빈 측의 연예인 하객으로 강성연을 포함해 윤희정 최지우 박시은 전혜진 이휘향 심혜진 박경림 바다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신랑 측 하객으로 법조계 지인과 인사가 참석했다. 약 7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의 주례는 현재 두 사람이 다니고 있는 기쁜소식교회의 김영준 목사가 맡았다. 사회는 아나운서 유정현 축가는 가수 신승훈이 “어느 멋진 날”을 불러 축하했다. 결혼식은 특별한 이벤트 없이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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