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계속 도망가자고요!'
OSEN 기자
발행 2007.08.19 19: 53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이 4-3으로 재역전한 6회초 무사 만루서 신명철의 3루수 키를 원바운드로 넘어가는 좌익선상 2타점 2루타 때 홈을 밟은 3루주자 채태인이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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