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머리에 맞는 줄 알았잖아!'
OSEN 기자
발행 2007.08.19 20: 00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의 6회초 1사 2루서 진갑용이 LG 구원투수 심수창의 몸쪽 높은 볼을 피하며 주저앉은 뒤 포수 조인성을 쳐다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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