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나는 공수주가 다 돼!'
OSEN 기자
발행 2007.08.21 20: 19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의 3회말 무사 1루 김동주 타석서 SK 선발투수 로마노의 폭투 때 1루주자 고영민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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