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아, 하늘이시여~'
OSEN 기자
발행 2007.08.21 20: 53

21일 수원 종합운동장서 열린 '2007 FIFA 청소년(U-17) 월드컵'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A조예선 2차전 경기서 한국의 윤빛가람이 자신이 날린 회심의 슛이 코스타리카 골키퍼 모레이라에게 잡히자 하늘을 보며 아쉬워 하고 있다. /수원=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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