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수원 종합운동장서 열린 '2007 FIFA 청소년(U-17) 월드컵'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A조예선 2차전 경기서 0-2로 패한 한국의 김의범이 그라운드에 누워 허탈해 하자 코스타리카의 스미스가 손을 잡고 일으켜주려 하고 있다. /수원=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스미스,'너무 낙심하지 말라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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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8.21 2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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