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단 한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연기자 정일우가 자신의 생일에 첫 팬클럽 창단식 및 생일파티를 개최한다. 9월 9일 오후 3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릴 공식 팬클럽 창단식에서 정일우는 선착순으로 접수한 3000여 명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창단식 행사는 정일우의 공식 팬 커뮤니티(www.ilwoostory.com)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스타마운틴 관계자는 “신청공지를 올리자마자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공지 1시간 만에 1000여 명의 신청자가 넘어 서는 진기록을 세운 정일우는 이번 행사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모습과 새롭게 기획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일우는 현재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영화 '내 사랑'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