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홈에서 잡았으면 우승인데...'
OSEN 기자
발행 2007.08.23 21: 58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고교대회인 제37회 봉황대기 결승전 덕수정보고와 충암고의 경기가 23일 벌어졌다. 덕수정보고의 9회초 2사 2루 황민우의 적시타로 2루주자 정수환이 홈에서 세이프되면서 1-1 동점을 만들자 충암 선발투수 홍상삼이 아쉬워하고 있다. /동대문=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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