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MC 됐어요~." 그룹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가 제 2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7’의 전야제 MC를 맡아 유정현과 함께 공동진행에 나선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7’은 세계 최초의 드라마 국제 시상식으로 올해는 전세계 32개국 130작품이 접수 돼, 총 20개 부문의 트로피를 놓고 28일 경쟁을 벌인다. 이에 앞서 오는 26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개최될 전야제는 ‘V.O.S를 비롯해 아이비, 빅뱅, 씨야, 플라이투더스카이, F.T 아일랜드, 채연, 손호영, 김동완, DJ DOC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올 가을 새로운 멤버 2명과 함께 정규 5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기도 한 박정아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7’의 전야제 MC를 맡게돼 기쁘고 영광이다. 유정현 씨와 함께 좋은 진행을 선보여 드라마 어워즈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겠다”며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7'의 전야제 방송분은 27일 오후 6시 30분 SBS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