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호,'스파이더맨이 되다'
OSEN 기자
발행 2007.08.24 19: 32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가 24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의 2회말 1사 1루 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대수의 좌측 담장을 맞추는 동점 안타때 현대 좌익수 전준호가 점프를 하면서 수비를 펼쳤으나 안타를 허용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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