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투수가 된 정재훈
OSEN 기자
발행 2007.08.26 22: 59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10회말 이대수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이 현대에 4-3 역전승을 거두었다. 정재훈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9회말 수비를 마치고 정재훈이 채상병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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