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한,'휴! 살았다'
OSEN 기자
발행 2007.08.28 21: 50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9회말 무사 1루서 LG 발데스의 큰 타구가 우측 펜스 바로 앞에서 잡히자 가슴을 졸이던 롯데 선발투수 손민한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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