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협,'벌써 2-0이야!'
OSEN 기자
발행 2007.08.29 21: 13

삼성하우젠 K-리그 2007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29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히칼도의 프리킥 때 포항 황재원의 자책골로 2-0을 만든 서울의 이상협(가운데)과 두두가 손을 마주치며 기뻐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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