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완벽한 골이었죠?'

삼성하우젠 K-리그 2007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29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져 전반 포항의 자책골 2개와 후반 두두의 골로 서울이 3-0 완승을 거두었다. 후반 세 번째 골을 넣은 두두(오른쪽)가 김치곤 히칼도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