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내가 인성이 형 잡았어!'
OSEN 기자
발행 2007.08.30 22: 43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30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LG의 9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조인성이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동료들을 피해 달아나다 김민기에게 잡히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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