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데이트 장소의 상징들을 선물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7.09.03 14: 37

영화배우 추상미와 뮤지컬 배우 이석준이 오는 11월5일 결혼식에 앞서 3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추상미가 "이석준씨가 데이트 장소의 상징적인 흙, 물 등을 모아둔 커피병을 선물 받았을 때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답변을 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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