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추상미와의 첫 키스는 하늘을 나는 기분"
OSEN 기자
발행 2007.09.03 14: 58

영화배우 추상미와 뮤지컬 배우 이석준이 오는 11월5일 결혼식에 앞서 3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비신랑 이석준씨가 "추상미 집 앞에서 술이 취해 첫 키스를 했는데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답변을 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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