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의류브랜드 '론즈데일' 국내 첫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7.09.06 09: 52

지난 4일, 정규 5집 앨범 발매 이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휘성이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론즈데일’의 국내 첫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8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영국 스포츠 캐주얼 ‘론즈데일’은 유럽에서 스포티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50여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작년 여름 유럽지역 매출만 1조원을 기록한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이다. 론즈데일의 광고 담당자는 “다재 다능한 실력으로 폭 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인지도와 새롭게 변신한 휘성의 음악과 모습이 현재 론즈데일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휘성을 모델로 선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휘성의 모델료는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상당한 거액을 받고 계약했다는 후문. 데뷔 이후 처음으로 광고모델이 된 휘성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모델이 돼 기쁘고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광고를 찍고 싶다”는 애교섞인 소감을 전했다. 5집 타이틀곡‘사랑은 맛있다♡’로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휘성은 오는 10월 중 론즈데일 화보 촬영에 나설 계획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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