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기분 좋아 한 잔 했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9.06 21: 52

인기리에 방송됐던 MBC 수목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종방연이 주연배우 최재성 이준기 정경호 남상미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 출연배우들은 팬들과 함께 마지막 회를 영화관 스크린으로 감상하며 종방의 아쉬움을 달랬다. 카리스마 넘치는 청방의 보스역을 맡은 최재성이 밝은 표정으로 후배들과 함께 종방연을 즐기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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