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아버지 파이팅'
OSEN 기자
발행 2007.09.06 21: 57

인기리에 방송됐던 MBC 수목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종방연이 주연배우 최재성 이준기 정경호 남상미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 출연배우들은 팬들과 함께 마지막 회를 영화관 스크린으로 감상하며 종방의 아쉬움을 달랬다. 정경호가 드라마에서 아버지로 나오는 이기영이 인사말을 하기 위해 나오자 손을 모아 '아버지 파이팅'이라고 외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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