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소리쳐 불렀건만!'
OSEN 기자
발행 2007.09.07 21: 48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7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SK의 9회초 2사 3루 2-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LG 마무리 우규민이 SK 정경배의 플라이 타구를 우익수를 보며 외치고 있다. 그러나 LG 2루수 김우석이 타구를 놓치는 실수를 범하며 동점이 되고 말았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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