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이틀 연속 홈런, 동점 27호(1보)
OSEN 기자
발행 2007.09.08 19: 40

요미우리 이승엽(31)의 몰아치기가 가동됐다. 이틀 연속 홈런포이자 한신 2연전서만 무려 4방의 홈런포다. 전날 한신전서 3홈런을 폭발한 이승엽은 8일 한신과의 도쿄돔 홈경기에 1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0-1로 뒤지던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중월 동점홈런포를 터뜨렸다. 이승엽은 한신 우완 선발 안도를 상대로 볼 카운트 스리 볼에서 4구째 시속 137km짜리 직구를 받아쳐 도쿄돔에서 가장 깊숙한 중앙 펜스를 넘겨버렸다. 이로써 이승엽은 시즌 27호 홈런을 기록하며 63타점째를 올렸다. 아울러 이 홈런으로 이승엽은 5경기 연속안타까지 이어갔다. 요미우리는 이승엽의 홈런으로 노히트 노런을 벗어날 수 있었다. 한편 이승엽은 3회 첫 타석에서도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으나 1루 땅볼로 아웃됐다.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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