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5점을 냈더니 바로 5점을 내주네'
OSEN 기자
발행 2007.09.09 19: 48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초 5득점을 한 후 5회말에서 잘 던지던 전병호가 5실점 동점이 되자 선동렬 감독이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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