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호,'마의 5회였어'
OSEN 기자
발행 2007.09.09 19: 49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초 야수들이 대거 5득점한 후 맞은 5회말 수비에서 5실점을 한 삼성 선발투수 전병호가 담담한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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