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상암 월드컵구장서 열린 '2007 FIFA U-17 월드컵' 스페인과 나이지리아 결승전서 후반 추가시간 나이지리아 우도가 골 포스트를 살짝 빗나가는 슈팅을 날린 뒤 소리를 지르며 아쉬워하고 있다. 경기는 0-0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악! 그게 빗나가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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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9.09 20: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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